‘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청률 7.2%…김영만·신세경 케미 어땠길래

입력 2015-08-02 06:46수정 2015-08-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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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신세경이 스승 김영만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신세경은 어린 시절 김영만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사이. 신세경은 어린 시절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에 김영만은 “미리 알려주지 않았느냐”며 “이렇게 많이 컸냐며 우리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라고 뭉클해 했다.

이어 김영만은 “눈물 난다. 옛날 생각이 난다”며 신세경과의 추억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이은결, 에이핑크 김남주, 김구라, 김영만, 황재근이 채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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