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팬들의 삼계탕+커피 선물에 '반색'

입력 2015-08-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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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팬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햇살미소가 만개했다.

지난 촬영 현장에는 김정은의 팬클럽 ‘너구리마을’이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MBC ‘여자를 울려’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은과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계탕과 커피를 보내왔다.

이에 김정은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팬들이 선물한 커피와 간식을 든 채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해맑은 모습으로 고마움과 기쁜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팬들의 센스가 돋보이는 “이열 치열! 삼계탕 먹고 더위를 날려~ ‘여자를 울려’ 시청률 고공행진 기원!”이라는 응원 메시지는 현장을 폭소케 해 더욱 화기애애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한 김정은은 활기를 되찾으며 그 날 촬영 마지막까지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또한 그녀는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손수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까지 더했다.

김정은은 “언제나 넘치는 사랑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에 보답하는 길은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힘내서 '여자를 울려' 촬영에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덧붙여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를 빨아드리는 블랙홀 열연으로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그녀가 선보일 맹활약들에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팬사랑마저 남다른 국민 여배우 김정은은 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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