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블루문' 기다리며 셀카 '찰칵'…"모두 행복해지세요"

입력 2015-07-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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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블루문'을 기다리며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림 블루문 소원빌자. 행복하자. '처용2' 오늘도 촬영. 모두 행복해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뽀얀 피부와 뭔가 지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2~3년 사이 양력 날짜로 한달에 두번 보름달이 뜨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중 두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 블루문이 예고됐다.

전효성 '블루문'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블루문', 블루문 보고 예쁜 소원 이뤄지길" "전효성 '블루문', 전효성의 소원은 무엇일지 궁금하네" "전효성 '블루문', 정글은 언제 다녀왔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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