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연평해전 영웅의 숲’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해 경기 파주 도라산평화공원 내 조성되며,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시민단체 ‘청년이 여는 미래’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조성비용은 다수 투자자가 기금을 내는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통해 5000만원을 목표로 모금된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영화 ‘연평해전’에 3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