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집 방문' 박진영, 배용준 애견 공개…취향까지 똑 닮았네!

입력 2015-07-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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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 배용준 피로연 영상 유출 분노

박진영 배용준 애견 공개

박진영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피로연 영상 유출에 분노한 가운데, 과거 배용준의 애견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박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다음부터 남의 강아지까지 다 예뻐보여요. 누구 강아지게요? 영상 속 손과 발, 목소리가 힌트^^" "이 강아지는 많은 분들이 맞추신 것처럼 배용준 진돗개 새끼에요. 실제로 보면 귀여워서 미쳐요^^" 등의 메시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용준이 키우는 진돗개 새끼강아지 2마리가 마당에서 놀고 있다. 특히 배용준과 박진영의 강아지를 보고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목소리와 손짓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역시 '호두'와 '파이'라는 토이 푸들 두마리를 키우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늘 자신의 SNS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 피로연 영상 유출해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진영은 31일 SNS에 "제 친구 용준이와 수진 양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촬영된 사적인 동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어 희화되고 있습니다"며 "이 일로 신혼부부는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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