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 '전통시장 쓰리고' MC에 '빅마마' 이혜정씨

입력 2015-07-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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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방송이 신규 프로그램 '전통시장 쓰리고'의 단독 MC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낙점했다고 31일 밝혔다.

전통시장 쓰리고란 프로그램명은 ‘전통시장에서 보고 먹고 사는 게 곧 횡재 맞는 일’ 이라는 뜻을 담았다. 전통시장별 제철요리 재료의 특징을 알려주고, 특색 있는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쿡방'과 전통시장 여행에 빅마마의 친근함이 어우러진 ‘신개념 시장 로드 다큐’를 표방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혜정씨는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전국 전통시장을 누비게 된다. 이혜정씨만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전문 지식이 부담없이 안방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혜정씨는 “좋은 재료들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전통시장”이라며 “저 이혜정을 따라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방송채널로, 전국 케이블TV LG U+tv(175번), KT Olleh tv(255번), SK Btv(415번)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전통시장 쓰리고는 다음달 4일 오후 10시30분, ‘수원 팔달문시장‘편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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