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넘어설 새로운 9대 가왕 탄생되나…2일 방송 예고

입력 2015-07-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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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복면가왕’ (사진제공=MBC )

‘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에 맞설 9대 가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역사를 새로 쓴 보컬의 신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꺾고 ‘노래왕 퉁키’가 새롭게 가왕자리에 등극했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에 대해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월 2일 방송에서도 ‘노래왕 퉁키’가 2연승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방송에서 듀엣곡 대결에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는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 등 4명이다. 이들은 각각 배우 김민희, 가수 정재욱, 가수 배수정, 배우 김영호를 꺾고 올라온 실력자들이다.

이들 가운데는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몸을 저리게 하는 보컬리스트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무대였다”, “이 분의 정체가 공개되면 큰 사건이 도리 것이다” 등 극찬을 받은 인물들이 대거 포함된 만큼 추후 결과는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노래왕 퉁키’가 ‘복면가왕’의 2연속 왕좌를 지킷 것인지, 아니면 ‘노래왕 퉁키’를 넘어설 새로운 9대 가왕이 탄생할 것인지 그 결과는 2일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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