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스튜디오 제공.)
사강 큰 딸 미모 화제
배우 사강이 미국서 둘째를 출산했다.
31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이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 관계자는 "사강이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머물며 가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다.
최근 공개된 가족 사진에서 큰 딸은 엄마 사강과 아빠의 장점만 물려받은 외모로 시선을 자아냈다. 오목조목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이 아역배우로도 손색없을 정도다.
한편,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꽃보다 여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