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사강, 큰 딸 미모보니 '이영애 딸 뺨치네'

입력 2015-07-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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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스튜디오 제공.)
사강 둘째 출산

사강 큰 딸 미모 화제

배우 사강이 미국서 둘째를 출산했다.

31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이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 관계자는 "사강이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머물며 가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다.

최근 공개된 가족 사진에서 큰 딸은 엄마 사강과 아빠의 장점만 물려받은 외모로 시선을 자아냈다. 오목조목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이 아역배우로도 손색없을 정도다.

한편,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꽃보다 여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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