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7.5km 구간이 30일 자정부터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 개통돼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벗어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 구간의 개통 시점을 여름철 교통증가를 예상해 5개월 앞당겼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용인서울고속도로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의 모습이 시원하게 뚫려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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