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이스튜디오 제공.)
사강 큰 딸 외모
배우 사강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큰 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이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강은 지난 2011년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사강이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머물며 가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큰 딸의 외모는 오똑한 코와 갸름한 얼굴형은 엄마를, 길고 큰 눈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빠를 닮고 있으며 아역배우를 연상시킬 만큼 눈에 띄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꽃보다 여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