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2Q 실적 호조에 ‘강세’

입력 2015-07-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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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27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4.63%(1200원) 오른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2분기 영업이익이 381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40%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910억원으로 전년비 5.27% 늘었고 순이익은 47억2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주택과 해외 플랜트가 동반 성장하면서 2분기 매출액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시장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10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43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2%, 181.3% 증가할 것”이라며 “2016년에도 영업이익이 158.1% 성장하며 371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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