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1주 만에 반등…26만7000건

21주 연속 노동시장 기준선인 30만건 아래 유지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주 만에 다시 증가했다. 그러나 고용시장에서 기준선으로 작용하는 30만 건을 넘지는 않았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5일)까지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1만2000건 증가한 26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1주 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나 기준선인 30만건과 시장전망치 27만5000건을 밑도는 수치다. 최근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주 연속 30만건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4주 이동평균건수는 27만4750건으로 전주 대비 3750건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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