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귀국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30일 신격호 총괄회장의 서명이 담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들에 대한 해임 지시서를 공개했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본으로 떠나기 전날 작성된 해임 지시서를 공개하면서 "신 총괄회장이 건강하며 판단력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어젯밤 귀국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30일 신격호 총괄회장의 서명이 담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들에 대한 해임 지시서를 공개했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본으로 떠나기 전날 작성된 해임 지시서를 공개하면서 "신 총괄회장이 건강하며 판단력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