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도 망언? “살 안찌는 체질, 라면 먹고 자도 안 부어”… 부러운 망언이네

입력 2015-07-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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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화보(사진=아레나제공)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박수진의 부러운 망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 편에서 3위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진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며 요가, 스트레칭 등 꾸준한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정석인 '잘 먹고 운동하기'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살이 안찌는 체질이다. 라면을 먹고 자도 얼굴이 잘 안 부을 정도다"라고 말해 시청자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지난 27일 열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식에는 송승헌 김수현 주지훈 박서준 임수정 한예슬 정려원 소이현 인교진 부부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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