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테디베어를 닮은 강아지가 SNS 스타로 떠올랐다고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사는 생후 4개월 된 톤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13만명에 육박하는 SNS 스타다. 톤키의 주인인 크리스틴 파크는 지난 5월 톤키를 보고 한 눈에 반해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귀여운 톤키의 하루하루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SNS 계정을 개설했고, 시작한지 단 8주만에 늘어난 팔로워 수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