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8월 일반분양

입력 2015-07-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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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계 조감도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오는 8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농·신안주택 재건축사업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764세대 중 50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40~84㎡ 총 764세대 규모로 이 중 48~84㎡ 50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 △48㎡ 103세대 △59㎡ 138세대(A‧B‧C) △84㎡ 263세대(A‧B) 등 전 주택형이 중소형이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세대수의 약 66%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서울 도심권이 10분대,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계는 단지 바로 남측으로 청계천이 인접하고 간데메공원,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롯데백화점‧롯데마트‧동부시장‧동대문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신답초‧전농초‧숭인중‧동대문중 등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내 구립독서실(예정)을 비롯해 놀이방‧도서관‧장난감 대여‧보육서비스 등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교육 및 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이 갖춰져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또한 입주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과, 태양열, 빗물,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된다. 세대 내 통합형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등이 설치되며,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까지 높였다.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 어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단지 조경시설은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을 곳곳에 제공하고, 입주고객의 힐링 라이프를 위한 산책로도 단지 외곽선을 따라 마련된다.

아울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는 입주고객을 위한 안전을 위한 보안 시스템이 돋보인다.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셉테드(CPTED)’ 인증을 받을 예정으로 다양한 보안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세대 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 : Ubiquitous Key System)을 적용해 U-KEY의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열쇠를 꺼낼 필요 없이 도어락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각 세대 현관도 출입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에는 택배 이용률이 높은 것을 감안해 무인택배시스템 설치돼 있어 배달원과의 직접적인 대면 없이도 편하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서울 도심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권에 웃돈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좋다”며 “현재 동대문구의 전세가 비율도 75%를 상회하고 더블 역세권의 교통망 및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번지(현장부지)에 오는 8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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