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버지 "이나영 좋다. 잘할 것 같다"…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입력 2015-07-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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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든나인 제공.)
원빈 아버지 이나영

원빈 아버지 이나영 호감

원빈 아버지 젊은 시절이라는 사진이 떠돈 가운데, 원빈 아버지가 과거 인터뷰에서 며느리 이나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 아버지 김석산 씨는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원빈 이나영 결혼식 직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며느리 이나영에 합격점을 줬다.

원빈 아버지는 "막내아들마저 짝을 지어주고 나니 마음이 놓인다. 부모로서 좋다. 딴 걸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말로 다할 수 없다"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며느리 이나영에 대해서도 아주 유명한 배우라고 기자가 운을 떼자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다. 원래 누군지 알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잘할 것 같다"고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한 근육질의 남성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원빈은 "우리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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