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홍석천에 질투 사? "이상형 겹쳐 난감"

입력 2015-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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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예빈 홍석천 인스타그램.)
강예빈 홍석천

강예빈 홍석천 이상형

강예빈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군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샀다.

강예빈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홍석천은 "저 분과 내가 이상형이 겹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빈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홍석천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해 영화 '가문의 영광4', tvN '막돼먹은 영애씨', KBS2 '왕가네 식구들' 등에서 발랄한 연기를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2년에는 UFC 옥타곤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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