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김성은-정조국 동반 골프…'자상한 자세지도까지'

입력 2015-07-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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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배용준 박수진 신혼여행

배용준 박수진 김성은 정조국 동반 라운딩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남해의 한 리조트로 신혼을 떠난 가운데, 정조국-김성은 부부와 부부동반 골프를 즐겨 눈길을 샀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현장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저녁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후 남해로 국내 신혼여행을 떠난 두사람은 007작전을 방불케 했지만, 한 언론매체의 단독 보도를 통해 두사람의 신혼여행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에도 골프라는 공통의 취미를 통해 단시간 안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혼여행 이튿날에는 박수진의 절친인 김성은 부부를 초대해 라운딩을 즐겼다.

한편 지난 27일 열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식 하객으로는 송승헌 김수현 주지훈 박서준 임수정 한예슬 정려원 소이현 인교진 부부 등이 참석했다. 배용준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진영을 비롯해 더원 신용재 양파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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