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 2006년 영업익 2억...전년비 136%↑

입력 2007-02-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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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005년보다 136% 증가한 2억280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8.7%, 77.1% 늘어난 502억2029만원, 5억6134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수출물량 증가로 매출액이 늘어았으며 생산공정의 개선과 비용의 절감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동은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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