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정창욱, 의외의 공통점 발견 ‘소름’…불교+일본 요코하마

입력 2015-07-30 00:18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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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정창욱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예빈과 정창욱의 공통점이 발견돼 관심을 모았다.

29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정창욱 셰프는 “일본 요코하마라는 항구 도시에서 태어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예빈은 “하두리 채팅방에서 활동할 당시 아이디가 요코하마였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정창욱 셰프는 민머리 스타일과 관련해 ‘스님’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에 정창욱은 “종교가 불교긴 하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강예빈은 자신의 작명에 대해 “스님이 지어주셨다. 재주 예, 빛날 빈이라고 해서 재주를 빛내라는 뜻이다”라고 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두 사람의 공통점이 많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