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력 2015-07-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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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지인 아나운서 SNS.)
신민철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희망했던 과거 글이 새삼 화제다.

신민철은 지난해 1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 되네요. 아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게재해 출연을 희망했다.

신민철은 "내가 수많은 웹툰을 봐 왔지만 돌아오는 목요일마다 '치즈인더트랩'만큼 기대하게 하고 그 기대치 이상을 해주는 웹툰은 정말 드물었다"며 "'치즈인더트랩' 연재가 재개 됐습니다" 등의 글을 남겨 극찬과 기대를 전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대학 선배인 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웹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녀 주인공에는 박해진과 김고은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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