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메르스 사실상 종식, '미소 찾은 관광객들'

입력 2015-07-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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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끝났음을 밝혔다. 정부가 사실상 메르스 사태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외교부는 7개 국가가 내린 방한 자제 권고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북촌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며 밝게 웃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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