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소공동 본점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50여개 늘어난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년의 1.5배에 달하는 1,500억원의 물량을 30~80% 할인 판매한다. 29일 오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해외명품대전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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