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전경.(사진=토즈)
토즈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토즈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주가 원하는 상권과 추천상권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운영관리 시스템을 시연한다.
특히, 예비 창업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 초기비용 중 일부를 본사와 나눠 부담하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 관련 상담도 마련했다. 토즈의 공동 투자 프로그램은 투자 방식에 따라 ‘금액 확정형’과 ‘지분 확정형’으로 나뉜다. 금액 확정형은 1억원을 투자하면 전체 수익 중 투자 금액에 해당되는 비율의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이고, 지분 확정형은 표준 지점 개설 금액의 40%를 투자하면 전체 50%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식지 않는 국내 교육열로 인해 불황을 쉽게 타지 않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발판 삼아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성공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