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예뻐서' 29일 전격 공개…음원 차트도 예쁠까?

입력 2015-07-29 14:46수정 2015-07-29 15:33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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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승우가 신곡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로 활동을 재개했다.

유승우는 29일 정오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FUL'(뷰티풀)의 타이틀 곡 '예뻐서'(Feat. 루이 Of 긱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작곡가 김도훈,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예뻐서'는 갓 스무살이 된 그에게서 찾은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했다. 그는 '우리 사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라는 가사를 노래할 때 수줍게 미소지었고,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네가 제일 예쁘다'라는 가사에서는 돌직구의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긱스(Geeks)'의 래퍼 루이가 참여, 감성적 랩핑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소유x어반자카파 ‘틈’, 케이윌 '꽃이 핀다’를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았으며, 유승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여자친구 은하가 뮤비에서 사랑 연기로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유승우 '예뻐서' 대박", "유승우처럼 샤방샤방한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곡 '예뻐서'", "유승우 '예뻐서'는 노래 제목?", "유승우 '예뻐서'로 대박칠까?", "유승우 미소년 이미지, 계속 될지 몰라", "유승우 '예뻐서' 들어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