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파이트(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플레이 모드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최대 3명의 이용자의 실시간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 모드’다. 이용자들은 해당 모드를 통해 지인을 포함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캐릭터의 스킬을 미리 볼 수 있는 ‘스킬 미리 보기’와 특정 슈퍼히어로들을 특정 등급으로 진급·각성 시킬 수 있는 신규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멀티 플레이 모드’를 포함한 이번 업데이트는 이달 초 진행한 ‘앤트맨’ 업데이트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