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강화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씨젠은 전일 대비 4.99%(3100원) 오른 6만5200원으로 거래중이다.
씨젠은 지난 7월 10일 글로벌분자진단업계 4위 업체인 퀴아젠과 감염성질환 인체검사분야 ODM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주가가 50% 급등한 상태다.
이날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작년 11월 베크만쿨터에 이어 두번째 글로벌 ODM 제휴”라며 “씨젠의 다중분석 기분 기술에 대한 글로벌진출 가능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분석기술을 이용한 시약의 글로벌 ODM계약이 지속되로 있다는 점에서 내년 이후 펀더멘털이 대폭 레벨업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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