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메일)
도로에 죽어있는 고양이 몸 위로 노란선을 그은 노동자들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아일랜드 케리 카운티의 한 다리 위에 고양이가 차에 치여 도로 가장자리 부분에 죽어 있었다. 이후 도로에 선을 그리는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고양이를 치우지 않고 몸 위에 노란색 페인트로 선을 그어버렸다. 죽은 고양이의 네 다리 위에 노란색 페인트가 그어졌고, 이를 발견한 한 시민의 제보사진으로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