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당신은 확실히 해고...무릎꿇은 심이영에 매몰찬 김정현, 권재희 집 나가

입력 2015-07-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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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회사에 남기 위해 우렁각시로 나선 현주(심이영)가 성태(김정현) 앞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성태가 멜사 화장품의 새로운 대표라는 것을 알게 된 현주는 성태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 청소와 빨래 부엌일을 하는 등 우렁각시 노릇을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성태가 베란다에 숨어 있는 현주를 발견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 성태는 무릎을 꿇고 해고를 철회해달라는 현주를 매몰차게 대한다.

한편 현주의 친정엄마 미자(권재희)는 또다시 빚을 지고 이를 알게된 며느리 은혜는 "빚 갚은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빚을 져요"라고 소리친다. 아들 재용(최성호)이 아내를 향해 "동생한테 2천도 못해주냐"라고 받아치지만 미자는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에 집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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