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과 EDM의 만남" 릴레이 콘서트 '힙합스탁', 내달 27일부터 10주간 개최

입력 2015-07-2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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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전자댄스음악(EDM)이 만났다.

에픽하이, YDG(양동근), 지코, 산이, 버벌진트, 치타, 제시 등 가장 핫한 힙합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힙합&EDM 콘서트 '힙합스탁 K힙합 하자'가 다음달 27일부터 11월5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힙합스탁'은 다음달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저녁 8시~새벽 4시) 청담동 클럽 엔써에서 대한민국 대표 힙합&EDM 아티스트 총 35개팀이 10주간 릴레이콘서트를 펼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제이에스탑엔터테인먼트가 '신한류 문화 콘텐츠 개발', '글로벌 EDM아티스트 발굴'을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힙합스탁'은 에픽하이, 스내키챈, 지코,무스, 후레쉬보이즈, YDG(양동근), 우탄, 산이, 버벌진트, 산체스, 디제이아이티, 블락비(유닛), 술제이, 울티마, 매드클라운, 진돗개, 소울다이브, 딘딘, 스컬, 지조, 치타, 일통, 제이스타, 제시,하이탑,럭키제이등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스타들과 EDM, 케이팝스타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라이브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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