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유성은, 감성보이스로 '남심 저격'…차세대 R&B 신예로 '주목'

입력 2015-07-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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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 가수 유성은이 폭풍 가창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유성은은 화요비의 ‘어떤가요’를 자신만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이 노래를 시작하자 지켜보던 테이는 눈을 감고 유성은의 목소리에 빠져 들었고, 이어 MC인 문희준과 김성주가 무대 곁에 나란히 앉아 심취한 표정으로 유성은의 무대를 지켜봤다. 김태우 역시 노래에 맞춰 고개를 흔들며 노래를 감상했다.

이어 유성은은 예선 라운드에서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로 미션에 성공했다.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유성은, 완곡 듣고 싶어요. 너무 듣기 좋아요" "'끝까지 간다' 유성은, 달콤한 목소리 늘 응원합니다", "'끝까지 간다' 유성은, 목소리 좋네요. 소름 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다음달 4일 신곡 ‘마리화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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