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자택서 요양중…"2개월 재활 필요"

입력 2015-07-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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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가수 조용필이 최근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자택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조용필은 지난 14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조용필 측 관계자는 "조용필 씨가 그동안 허리가 계속 아팠는데 척추 1, 2번 상태가 심해져 병원 측과 상의해 수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용필이 수술한 다음 날 퇴원해 자택에서 요양 중으로, 2개월의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연을 잘하고자 수술을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용필은 지난 2013년 정규 19집 '헬로'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올 연말에는 단독 콘서트를 확정 짓고 공연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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