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박하나 '압구정 백야' 물따귀 씬 재현…조우종 아나운서 '깜짝'

입력 2015-07-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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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 100'

'1대 100'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의 물따귀 씬을 재현했다.

박하나는 28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에서 화제가 된 물따귀 씬을 언급하며 "진짜 세게 때려야 NG가 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저도 맞는건 자신있는데 한 번 때려보라"며 안경을 벗은 채 치근덕거리는 상황극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자 박하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조우종의 뺨을 내리쳤다.

굉음을 내며 퍼진 따귀 소리에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KBS 2TV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홍석천이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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