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박하나 '압구정백야' '1대 100' 박하나 '압구정백야' '1대 100' 박하나 '압구정백야'
▲사진=KBS 2TV '1대 100'
'1대 100' 박하나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서강준, 성준, 박형식이 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다.
박하나는 28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하나는 "저한테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 저를 더 아껴주고 관심을 주는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하루에 전화 60통을 하고, 안 받으면 찾아와도 괜찮은지?"라고 묻자, 박하나는 "그러면 혼내야겠지만, 그래도 그런 집착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나는 "서강준, 성준, 박형식"이 이상형이라며, 그중 박형식에게 "입술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고 수줍은 고백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하나는 앞서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로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여주인공이 된 배우다.
이날 KBS 2TV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만능엔터테이너 홍석천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