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과 열애 전 발언 재조명 “탑의 눈빛 너무 좋아서 같이 연기하고 싶어”

입력 2015-07-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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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 (사진제공=뉴시스 )

그룹 빅뱅 태양과 열애 중인 배우 민효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민효린은 2012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민효린은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빅뱅의 탑씨랑 해보고 싶다”며 “탑씨의 눈빛이 너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태양과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태양이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태양과 민효린은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해 회상 장면에서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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