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첫날밤 침대 위 아내 말고 다른 사람이…? ‘황당 경험’ 고백

입력 2015-07-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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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정민(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황정민이 출연한 가운데 황정민의 첫날밤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아내와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민은 “첫날밤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자고 일어나니까 오른쪽에 매니저가, 왼쪽에는 아내가 자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황정민은 “아직까지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해 구박을 받는다”며 전통 혼례로 결혼식을 올리려다 아내에게 퇴짜 맞은 사연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민은 2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첫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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