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마지막회, 박형식 선택에도 임지연 "아뇨"...성준은 의미심장 발언

입력 2015-07-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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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마지막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네 명의 젊은이가 과연 자신의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28일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진은 준기(성준)와 창수(박형식)가 자신의 사랑을 찾으려는 모습이 담긴 마지막회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준기는 "이지이씨 선택할 수 있겠어?"라고 걱정하지만, 창수는 "이미 선택했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러나 창수와 지이의 교제를 허락한 엄마(정경순)가 지이를 만나 "창수 만날거지?"라고 묻자 지이는 이내 "아뇨"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윤하(유이)는 자신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준기에게 "왜 그만둔거야, 먹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잖아"라고 걱정한다.

아버지를 향해 "잠깐 숨 한번 고르고 가려고요"라고 말한 준기는 윤하에게 전화해 "이제 알았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네 사람이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상류사회' 마지막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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