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 새내기 직장인 위한 연 6.5% 적금 판매

입력 2007-02-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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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은 13일 새내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연 6.5%의 금리를 적용하는 ‘슈퍼루키 정기적금’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조건은 만 18~30세의 직장인이어야 하며, 계약기간 24개월 이상 최저 월 10만원 납입조건으로 기본금리 6.3%를 지급하고 여기에 인터넷뱅킹을 이용 및 자동이체로 12회 이상 적금 불입 시 최대 0.2%P의 우대 금리를 더해 준다.

가입 시 직장인이라는 증빙자료로 의료보험증 등을 지참해 프라임저축은행에 방문해야 하며, 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가입은 불가하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슈퍼루키 정기적금은 제1․2금융권 최고의 금리 수준으로 20대들의 재테크 관심도가 높아짐을 반영 한 상품”이라며 “젊은 고객층 유치 및 미래 고객 확보하고자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저축은행은 2006년 12월 반기 결산 기준 당기순이익 58억원, 자산규모는 8653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5.32%, BIS기준자기자본비율 9.20%으로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인 88클럽을 유지하고 있는 우량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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