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우렁각시 된 심이영에 김정현 "제정신이야?"...이선호 앞에선 눈물 '뚝뚝'

입력 2015-07-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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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의 우렁각시를 자처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현주(심이영)가 성태(김정현)의 집에 들어가 살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현주는 회사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 성태의 집에 들어와 청소와 빨래 부엌일을 하는 등 성태의 우렁각시를 자처한다. 이를 알게 된 성태는 "비정상인줄은 알았지만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서 함부로 이럽니까? 제정신이에요?"라고 따지지만 현주는 부담갖지 말라며 태연하게 반응한다.

한편 경민은 술에 취한 현주와 송 과장을 보게 되고, 현주는 경민을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보며 "오늘을 꼭 가슴에 담아 두세요. 가족들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는지"라고 해고당한 서러움에 눈물을 쏟는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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