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 정경순에 "감사합니다"...유이는 성준에 "도와줘"

입력 2015-07-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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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정경순이 아들 박형식과 임지연의 교제를 허락한다.

27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진은 창수(박형식)과 지이(임지연)가 교제를 허락받는 모습이 그려진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지이는 "본부장님을 만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창수의 모친은 "창수랑 만나도 돼"라고 허락한다. 지이는 감사하다며 창수와 재회한다.

또 죽은 줄만 알았던 경준(이상우)이 윤하(유이)의 가족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윤하는 "재벌 딸이면서 나로 사는 방법 찾았어. 어떻길래 그토록 갖고싶어 하는지 나도 가져보고 싶어"라며 준기(성준)에게 도와달라고 말한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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