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 홈케어 가능한 재생관리 화장품 ‘더블업 스킨 키트’ 출시

입력 2015-07-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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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의 더블업 스킨 키트 패키지(사진제공=라무)

코스메틱 전문기업 라무는 홈케어가 가능한 재생관리 화장품 ‘더블업 스킨 키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블업 스킨 키트’는 스피큐라 크림, 엠플 토너, 아르간 옵티모 세럼, 레스토레이션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피큐라 크림은 청정 바다에서 서식하는 해면동물에서 추출한 원료인 ‘스피큘’로 제작한 천연 재생관리 화장품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침투할 수 있도록 크림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이 과정에서 스피큘의 다공망 내의 이물질을 빼내고, 그 속에 유효 물질을 추가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현재 피부관리숍에서 이뤄지는 필링관리는 단순히 각질을 녹이거나 표피에 물리적인 상처를 내서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더블업 스킨 키트’의 스피큐라 크림은 미세침인 스피큘이 진피층에 침투해 72시간 동안 세포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면서 세포 재생을 유도하며, 면역력 또한 강화시킨다.

스피큐라 크림을 사용한 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 부작용이나 트러블을 방지하고 피부 재생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스피큐라 크림으로 관리를 한 후, 레스토레이션 크림, 아르간 옵티모 세럼, 엠플 토너 등으로 케어를 진행해야 한다.

라무 관계자는 “더블업 스킨 키트는 미백, 주름개선, 여드름, 피지 조절, 탄력, 기미, 리프팅 효과 등에 도움을 주는 재생관리 화장품”이라며 “특히 피부관리 숍이나 피부과 치료에 지속적인 시간을 낼 수 없고 비용에 부담스러워 하는 일반 소비자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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