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키 혈관 터지는거 아냐?...샘킴·홍석천 어마어마한 고열량 요리, 키 고삐 풀려

입력 2015-07-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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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출처=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과 샘 킴이 역대급 고열량 요리를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7회에서는 키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홍석천과 샘 킴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분의 최근 녹화에서 키는 "오늘만큼은 신경을 안 쓰고 먹고 싶다"며 샘킴 홍석천 두 사람에게 고열량 요리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내 음식을 먹고 70kg까지 가게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샘킴 또한 상상초월의 고열량 레시피를 선보여 모든 출연자들이 키의 혈관이 터지는(?) 건 아닐지 걱정하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

키는 완성된 요리에 이성을 잃은 듯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승자를 선택한 이후에도 "아직까지 가슴이 떨린다. 몸 전체가 꿈틀대는 느낌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키에게 고삐 풀린 먹방을 선사한 고열량 요리는 오는 27일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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