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임원·최대주주 친인척 줄줄이 장내매도

입력 2015-07-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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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계열사 임원인 이준수씨가 지난달 3일 4만945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미국국적의 윤준섭씨 역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6만주를 장내매도 했다. 또 친인척 미국인 윤미라씨는 지난달 4일 1만주를, 친인척 미국인 윤혜성씨는 지난달 4일부터 같은달 10일까지 5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율은 32.25%에서 31.61%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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