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어쩐지 촌뜨기 같다 했더니...금보라, 이경실 정체 알고 격분 "이걸 그냥", 김민경 어쩌나

입력 2015-07-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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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금보라가 이경실의 정체를 알고 경악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모화경(금보라)이 양금석(홍정옥)의 집주인이 세나(김민경)의 이모를 연기를 했던 오영자(이경실)임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모화경은 정옥과 집주인이 함께 찍은 휴대폰 사진을 보다가 "이 여자가 언니네 집주인 맞...맞아?"라고 흥분하며 말을 더듬는다. 분노에 가득찬 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모화경은 "내가 이걸 그냥"이라며 세나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앞서 세나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모 영자를 시어머니 모화경 앞에서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이모를 연기하도록 종용한 바 있다.

또 예고에는 강모(이재황)가 세나에 의해 물품 창고에 갇힌 진송아(윤세아)를 연락이 안된다며 찾아다니고, 세나는 문현수(김영훈) 앞에서 "이게 게 다 진송아 때문이야. 성질 같아선 어떻게 해버리고 싶다"고 난동을 부렸다.

한편 시종일관 세나를 냉랭하게 대하는 강민(이동하)은 "강실장 네가 원한거야. 네가 만든 지옥이야.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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