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천연가스 주배관 및 관리소 건설공사 입찰 관련해 23개 사업자와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인해 55억6800만원의 가징금이 부과됐으나 공정위로부터 시정조치 및 과징금 전액 면제 의결서를 수령했다고 2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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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천연가스 주배관 및 관리소 건설공사 입찰 관련해 23개 사업자와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인해 55억6800만원의 가징금이 부과됐으나 공정위로부터 시정조치 및 과징금 전액 면제 의결서를 수령했다고 2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