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잠적설 해명, “사라진 건 아니고 계속 일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뭐했나?

입력 2015-07-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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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사진= tvN '그 시절 톱10' 캡처)

임은경이 출연한 ‘치외권법’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과거 임은경의 잠적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은경은 과거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잠적설에 대해 "사라진 건 아니고 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중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은경은 이어 "중국에서 4개월 정도 드라마 촬영을 했다"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기간이 있다 보니 시청자들은 내가 한동안 쉬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등장해 인형같은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등에 출연하다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임은경이 출연한 '치외법권'은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두 형사가 절대악이라 칭하는 범죄 조직 보스를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특수 수사작전을 담아낸 코믹 액션작이다. 내달 27일 개봉된다.

임은경 소식에 네티즌은 “임은경, 중국 진출 했었구나”, “임은경, 옛날에 진짜 신비로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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