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강균성이 아쉬운 이유… "우결 찍고 싶은 분"

입력 2015-07-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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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방송화면 캡처)

박수진과 배용준이 결혼한 가운데 과거 강균성이 박수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우결'에 출연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은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박수진 씨와 하고 싶다"고 답했다.

당시 강균성은 "너무 어리지도 않고 종교도 같다. 원래 알던 사이는 아니다. 유명한 분이라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우결'을 보면 마음이 안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더라. 출연해서 진짜 좋으면 결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강균성의 발언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을 계기로 연예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2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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