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박신혜와 세부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 재조명…결혼식 올까

입력 2015-07-27 14: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수진 배용준

(사진=더 트래블러)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박수진의 여행관과 여행 메이트 언급이 새삼 화제다.

박수진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 the Traveller 5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자신처럼 주변에 활동적인 친구들이 많다고 했다. 지난해 박수진은 박신혜와 세부에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땄다.

박수진은 “여행 메이트로는 능동적이고 부지런한 사람이 좋다. 인생도 여행도 생각과 다르게 흘러갈 때가 있고 예기치 않은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고생도 하나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좋다. ‘꽃보다 할배’나 ‘꽃보다 청춘’ 프로그램에서처럼 인생의 감동과 청춘의 뜨거움이 느껴지는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16시간 비행이나 36시간 버스 여행도 상관없다”며 여행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