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절친 더원 “친구 사고 당시 배용준이 헬기 보내줘…”, 다리 절단 막아

입력 2015-07-27 14:24수정 2015-07-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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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캡처)

배용준이 박수진과 오늘(27일)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절친 더원과 배용준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더원은 지난해 12월 20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 세바퀴) 277회에 출연해 배용준과 절친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더원이 배용준, 현빈과 친한 사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더원은 "친구가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해야 할 상황이 있었는데 배용준이 헬기를 보내줘 그 덕에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 치료했다“며 "그때 인연으로 절친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배용준 소식에 네티즌은 “배용준, 헬기를 보내다니!”, “배용준, 멋지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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